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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정부는 통신사 기지국 활용하여 광화문 집회 참석자를 추적 조사 중이다.

빅데이터 3법 시행과 맞물려 통신사 빅데이터 사업 활성화에 관한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3분기엔 통신 3사 모두 YoY/QoQ 연결 영업이익 및 통신부문 영업이익 증가 전환이 유력하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요금인가제 폐지, 넷플릭스 규제 법안 통과에 이어 하반기엔 분리공시제 도입 추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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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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