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콜마(161890)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648억원(-11.0% YoY)이었다.

영업이익은 310억원(-18.5% YoY)을 기록했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2분기보다 3~4분기가 조금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3분기는 기저효과도 있다.

하반기에는 정체되어 있던 AHC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애터미 물량으로 하반기 성장을 예상한다.

북경은 이관 절차 때문에 매출이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무석은 온라인 브랜드들의 화장품 매출 증가로 수혜가 있기는 하다.

중국에서 전반적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연결 영업이익은 3Q 294억원(+45.7% YoY), 4Q 364억원(+31.1%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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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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