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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기업은행(024110)의 2분기 지배순이익은 316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1% 하회했다.
코로나19 관련 선제적 충당금전입액이 1,612억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소폭 많았기 때문이다.
매크로 가정치를 변경해 집합평가 대상에 대한 부도율을 상향했고 개별평가 대상기업에 대한 현금흐름을 재산출해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한 결과다.
이에 따라 은행 누적 대손율은 0.61%로 전분기대비 4bp 상승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편 2개 사모펀드 관련 예상 손해배상액 406억원도 이번 분기에 비용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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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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