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POSCO(005490)는 하반기 중 POSCO의 실적이 회복되기 위해서 전체 판매량의 회복도 중요하지만 자동차 냉연 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판매 비중 상승이 중요하다.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의 증가는 판매가격의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철강은 물론 전방산업의 실적 악화가 이어지고 있는 시점을 고려할 때 하반기 중 자동차와 조선 판매가격 협상에서의 가격 인상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 한다.
그러나 전방산업의 조업 정상화 국면에서 나타나는 제품 믹스(mix) 변화만으로도 POSCO의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는 이미 지나갔다.
정하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제 자동차를 중심으로 판매량 회복이 나타날 하반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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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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