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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어제 발표된 미국 ITC 소송 결과로 제테마(216080)의 톡신 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국내시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6월 4일부로 톡신 균주등록제를 허가제로 개편했다.
또한 4월부터 소급적용을 주요 내용을 담은 약사법 76조가 개정/시행되면서 기존에 등록을 마친 균주업체들도 당국의 전수조사를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제테마는 지난달 26일 Type A 톡신(JTM201) 100단위의 임상 1/2상을 식악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정승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출시는 2023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임상의 1/2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내년에 임상 2상에 바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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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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