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하반기 최대 실적 모멘텀인 ‘리니지2M’의 해외(일본/대만)진출과 신작 ‘블소2’의 출시 일정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다.

2분기는 ‘리니지2M’ 자연 감소와 업데이트 직전 매출감소 효과로 1분기 대비 매출 감소 예상되지만 인건비, 마케팅비 감소로 영업이익 감소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면 ‘리니지2M’ 6/24 ‘크로니클 3 풍요의시대’ 대규모 업데이트, ’리니지M’ 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6/24에 시기 내용 발표)로 하반기 실적 재상승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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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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