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US)는 코로나19 불확실성에 연간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다.

코로나 여파는 3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며 매출 턴어라운드 시점은 4분기로 예상된다.

489개 매장 중 295개 영업을 재개한 상태이며 이는 전체 매장 중 60%에 해당한다.

FY21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0.2억달러(+1.1%), 7.5억달러(-15.9%)다.

오프라인 부진은 D2C 채널 성장이 상쇄할 전망이다.

이현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팬더믹 사태로 역할이 부각된 D2C 채널은 올해 50%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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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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