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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솔루션(009830)는 FCEV가 BEV 대비 요구 주행거리가 길고 차량 크기가 클수록 TCO 측면에서 매력이 높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유는 배터리 소형화로 인한 차량비 절감, 충전 시간 단축, Fleet 가동률 상승. 또한 Fleet 사업자는 대량 FCEV 보유로 대당 인프라 비용 장점이 있어 보유 대수 증가에서도 BEV 대비 유연한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Nikola와 태양광 발전으로 수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Green Hydrogen 공급을 위한 태양광 설비 및 수소저장시설 등 인프라 측면에서 사업확장 또한 예상된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추가적인 태양광 생산능력 확대보다는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및 매각, 전력 관련 사업 등 다양한 Downstream 사업을 통해 성장해 나갈 전망이며 차세대 Cell 개발로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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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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