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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상승…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퓨얼셀(336260)은 LPG/LNG 겸용 모델 확보와 수소 충전소 시장 진출을 통한 신규 시장 확대도 추진 중이다.
LPG겸용 모델 확보 관련하여서는 2019년 11월 실증을 완료했고 수소 충전소(Tri-gen 모델)는 국책과제로 개발 중에 있다.
기존 발전용 시장의 성장과 신규 시장 확대를 통해 회사 측은 2023년 매출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최근 주가는 9차 전력수급계획 초안(신재생에너지 설비확대 2019년 15.8GW→2034년 78.1GW)이 발표된 5월 초 이후 급등 중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따른 매각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연초 수소경제법을 통한 정책 변동 리스크 완화와 시장 내 높아지고 있는 수소 산업 주목도는 중장기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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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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