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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카이노스메드(2220250)는 CNS(Central Nervous System,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KM-819를 중심으로 다수의 신약을 개발 중이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FAF1 저해제 KM-819로 파킨슨병, 다계통위축증, 심부전증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가 진행 중이다.
그 중 핵심인 파킨슨병 적응증으로는 국내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파킨슨병 관련 기관인 PICC(Parkinson’s Institute and Clinical Center)와 공동연구를 거쳐 올 하반기 중 미국 임상 2상 IND 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KM-819 외에도 에이즈 치료제 후보물질(KM-023)이 중국 임상 3상 투약이 최근 완료됐으며 2021년 NDA 신청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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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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