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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콜마(161890)의 이익단에서 기여가 높았던 제약 부문의 매각이 미치는 영향은 영업이익단에서 부정적이지만 영업외에서 과도한 부채비율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현 주가의 방향성이 다시 우하향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제약 CMO 사업 부문에서 전망했던 2020년 영업이익(230억원 추정)이 전체 영업이익의 약 17%를 차지해 안정적 이익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군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2년 전 인수했던 HK이노엔(CJ헬스케어)과의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이라 보며 나아가 화장품 OEM·ODM사로서 전문성을 키우고자 하는데 투자를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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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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