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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자이에스앤디(317400) 성장성의 키드라이버인 주택개발 매출액 증가는 하반기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1분기 말 현재 수주잔고(확보된 물량 포함 22개 현장) 중 착공에 들어간 현장은 4개에 불과하다.
매출액이 발생하는 4개 현장의 공사진행률은 20.6%에 불과하고 2분기를 지나면서 공사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착공된 현장의 기성인식이 증가하고, 연내 착공 예정인 현장이 6곳(도급액 2800억원, 1505세대/실)에 이르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주택개발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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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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