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181710)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394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은 1분기대비 6.2% 증가한 4189억원 영업이익은 34.7% 증가한 381억원으로 전망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보드게임 성과에 힘입어 PC게임 매출은 16%, 모바일게임 매출은 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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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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