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C(011790)는 2분기부터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실적은 점차 확대되겠다.

화학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 원재료 하락과 위생 관련 PG 수요 지속으로 견조한 실적을 나타낼 전망이다.

Industry 소재는 원가 하락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부가 위주 제품 믹스 개선으로 연간 26%의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Mobility 소재는 신규 4공장 가동에 따른 증설 효과가 온기 반영되며 올해 영업이익은 21% 성장이 예상된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소재도 CMP Pad/Slurry 판매 확대 및 증설 등 투자 지속으로 올해 134억원(흑자전환, +18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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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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