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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우건설(047040)의 1분기 잠정실적은 양호했다.
매출액 2.0조원(-2.2%, 이하YoY), 영업이익 1209억원(+22.7%)을 기록했다.
매출과 매출총이익은 추정치에 부합했다.
100%를 넘었던 2019년 플랜트 부문 원가율이 92%로 낮아졌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발생했던 판관비(성과급+본사이전비용 200억원) 개선 효과로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상회(각각 16%, 21%)했다.
1분기 분양은 2678세대(연간 목표의 8%)였다.
다만 2분기 1만6920세대의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빠르게 개선 중이기 때문에 2분기와 이후 분양 계획(연간 3만5150세대)은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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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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