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스카이라이프(053210)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1644억원(+1.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20억원(+10.6%)이 전망된다.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

가입자 감소세는 3월에 급격히 둔화됐다.

1분기에 3만4986명을 기록한 순감 규모는 2분기에 1만5790명까지 완화될 전망이다.

수익성은 지속적인 개선세다.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SAC(가입자 유치비용)은 오히려 감소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사 영업이익률은 13.4%(+1.2%p)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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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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