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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종근당바이오(06316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1585억원(+15.5%, YoY)과 영업이익 212억원 (+37.8%, YoY)으로 전망된다.

계열사 향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분말 및 패키징 매출액이 전사 외형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락토핏’의 2020년에도 지속적 판매증가가 예상된다.

종근당바이오는 생산시설 확충으로 연간매출액 300억원 규모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완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락토핏’ OEM 물량 또한 점진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종근당바이오의 프로바이오틱스 예상매출액은 268억원(+155.6%, YoY)”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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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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