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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솔루스(33637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01억원(+15.3% 이하 YoY), 영업이익 89억원(+4.6%)이 전망된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분기 수준의 매출액이 예상된다.
호실적은 네트워크향 동박 수요 강세(룩셈부르크 공장 Full CAPA 유지), 견조한 OLED 소재 수요에 기인한다.
동박의 경우 2월까지는 선진국의, 3월부터는 중화권의 5G 네트워크향 수요가 강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 정부의 5G 육성 의지가 커 올해 2분기부터 동박 매출은 중화권이 견인할 전망이다.
조민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OLED 소재는 작년 말 선정된 신규 재료구조향 매출과 중화권 수요가 견조했으며 고객사들의 재고 확보 수요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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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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