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의 소주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은 이미 60%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신제품 진로이즈백의 1~2월 판매량은 245만 상장로 CAPA증설후 월별 100만 상자를 훌쩍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수입맥주(기린) 매출이 감소하고 있지만 매출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이 하반기부터 빠르게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적극적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손익 개선속도가 아직 느려 보이지만 현재의 맥주, 소주 판매량 추세라면 향후 3년간 강한 영업 레버리지 확대가 예상된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21.8%(YoY) 증가한 5154억원, 영업이익은 309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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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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