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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경하이테크(148150)의 올해 매출액은 3139억원(YoY 11.5%), 영업이익 278억원(YoY 11.8%)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19 영향에 따라 전방 소비시장이 급격히 축소되며 핸드셋 출하량 예상치가 연일 감소함에 따라 세경하이테크의 매출액 추정을 지난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신규사업인 글라스틱 및 폴더블 시장의 가파른 성장으로 하반기 대폭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플더블 디스플레이가 급속히 성장하는 만큼 세경하이테크 특수보호필름의 독보적인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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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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