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앞으로의 금리 방향성에 있어서는 신용리스크 전개 양상이 변수일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아직은 이머징으로 평가받는 한국이 다른 이머징 국가들과 차별화 될 수 있겠는가의 문제이다.

글로벌 이슈가 부각될 때마다 원화표시 모든 자산이 동반 약세를 보이는 현상이 2분기 중 간헐적으로 나올 수 있다.

2분기는 유동성 위기(신용위기는 차단된다는 전제)에 이어 실물 위기의 양상이 전개될 수 있다.

경제는 작년보다 더 어려울 것인 반면, 무자비한 유동성 공급 전쟁이 진행될 것이다.

김명실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금리 입장에서는 1분기보다는 견딜만한 상황이며 한은이 나서준다면 선제적으로 안정을 찾아가는 흐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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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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