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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의 올해 만기 도래 회사채 규모는 3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미 일부(약 1500억원)는 상환한 것으로 파악된다.
코로나19 기인한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타업체 대비 제한적이고, 대규모 투자 종료에 따라 올해부터 유의미하게 개선될 FCF(보수적으로 전망해도 3천억원), 보유 현금(7천억원) 감안시 시장 우려는 다소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유산스를 포함한 달러 익스포저는 약 5천억원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쉬안즈’ 인수 및 생물자원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일부 상쇄 가능할 전망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과거 대비 환율에 대한 리스크가 축소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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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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