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브이티지엠피(018290)의 코스메틱 라인은 2019년 광군제 이후 브랜드 인지도 상승, 중국 내 단독 총판인 ‘습니다창고’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 효율화를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중국 유통채널이 초기 400개에서 약 2000개로 크게 증가하고 왕홍 마케팅을 통한 판매방식을 통해 로열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게 된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를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부문의 코스메틱 성장이 기대되어 1분기는 물론 향후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빠른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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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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