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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 CGV(079160)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665억원(-42.6% YoY, 이하 YoY), 영업손실은 570억원(적자전환)을 기록할 전망이다.
컨센서스를 대폭 하향할 가능성이 높다.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에도 수익성 악화를 피하기 어려운 분기다.
코로나19 여파가 기존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와는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1분기 국내관람객은 48.0% 감소한 2.9천만명이 예상된다.
배급사들 역시 주요 작품들의 개봉 시기를 연기하고 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임차료와 인건비에서의 고정비 집행 효과로 별도 영업손실은 302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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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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