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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디즈니(DIS.US)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이 3월 말 시작될 전망이다.
24일에는 서유럽 8개국, 29일 인도 진출 예정이다.
인도는 폭스 인수로 얻은 로컬OTT Hotstar(MAU 3억명)와 번들링을 통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훌루는 디즈니+의 글로벌 진출 완료(21년) 이후 글로벌 확장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초기 단계인 만큼 속단하기 이르지만 미국에서처럼 기대보다 빠른 가입자 성장이 이루어진다면 손익분기점 달성 시점이 2024년보다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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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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