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브이티지엠피(018290)는 지난 21일 아이에이치큐가 보유한 큐브엔터테인먼트 813만주를 주당 3577원, 총 금액 291억원에 양수하기로 공시했다.
큐브엔터는 활동 중인 (여자)아이들, 펜타곤 등이 속해 있어 향후 KVLY를 통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자체 아티스트를 보유하게 되어 K-POP 공연 및 스타 콜라보레이션 등의 사업 부문에서 본격적이고 구체적인 추진이 가능하고 향후 신사업 성장 시 높은 레버리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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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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