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상(001680)의 1분기 영업이익은 내수 위축과 라이신 부진으로 전년대비 개선되지 않을 수 있지만 2분기 개선추세가 재개될 것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는데 그 이유는 첫째 주력부문의 고수익성과 원가 안정이 지속중이며 둘째 김치부문의 적자 축소가 예상되며 셋째 인도네시아 설비증설, 베트남 고성장으로 해외법인 영업이익이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하반기 라이신 영업적자가 축소될 전망이다.
차재헌 DB증권 애널리스트는 “큰 그림에서 대상의 실적은 화려했던 2013년으로 복귀하고 있는 과정이며 중장기적 펀더멘탈 개선을 감안시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