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2016년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중국 재고 축적에 증가세가 빠르게 확대됐다.
이번에도 유사할 전망이나 산업별 흐름은 과거와 차별화될 전망이다.
2016년에는 화학, 철강 등 전통산업이 재고 사이클을 견인했다.
이번엔 IT가 주도하는 사이클이 기대된다.
수요 회복의 강도 차이에서 비롯된다. 전통산업은 잔존하는 관세 영향 등으로 수요 회복이 제약된다.
반면 IT는 5G 투자 등 신규 수요가 지속적으로 창출된다.
G2 분쟁이 본격화된 2018년 하반기 이후에도 IT 수요는 양호했다.
김찬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국 역시 반도체 등 IT를 중심으로 수출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