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로템(064350)의 지난해는 연간으로 철도부문이 신규수주로 1조688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27.4% 높은 수준이다.
지난 4년간 철도부문에서 두드러진 신규수주 증가가 있었다.
올해에도 국내 SRT 노후차량 교체 및 GTX-A, 이집트, 시드니 등 철도부문에서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다.
다만 지난해에 국내외 철도 수주 건에서 생산지연과 설계변경 등 비용이 여러 차례 발생하고 2017년에 저가 수주한 국내 철도 물량의 생산도 본격화되면서 손실을 인식했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도 철도부문의 실적 개선은 확인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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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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