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한항공(003490)의 4분기 대한항공의 매출액은 3.2조원(YoY -4.1%, QoQ -6.6%)이 예상되나 139억원(YoY 적.전, QoQ 적.전)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견조한 장거리 여객 수요로 국제선 수송(RPK)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가 예상되지만 일본 및 홍콩노선 부진과 그 지역 대체를 위한 동남아향 증편으로 동남아 및 중국노선 경쟁이 심화되면서 원화 기준 국제선 여객운임(Yield)은 전년동기대비 6.5% 하락할 전망이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동시에 화물 수송(FTK)도 전분기보다는 하락 폭이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감소세(YoY -6.9%)를 지속했으며 화물운임(Yield)의 경우 전분기보다 하락 폭이 확대된 -11.2%를 기록하며 영업손실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