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올해 글로벌 대형 화주에 대한 물류 영업을 강화하고 PCC 부문에서 비계열 물량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인도/베트남 등 신흥국향 CKD 물량도 늘어나면서 외형/수익성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늘어난 물동량에 대응하기 위해 중고선을 매입해서 자동차선 선대를 확대하고(선박투자 3000억원 계획), 국내외 물류거점에 대한 투자를 늘려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IMO2020 도입에 따른 환경규제 문제는 우선 저유황유 사용으로 대응하고 스크러버 장착도 확대할 예정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가격이 비싼 저유황유 사용에 따른 비용 상승은 매출액에서 보상받을 수 있어 연간 실적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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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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