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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치에프알(230240)은 오는 10일 엔텔스의 최대주주 지분 19.43%을 265억원 인수할 예정이다.
엔텔스는 2000년 SKT 사내벤처팀에서 분사, 통신서비스의 가입 및 개통, 고객관리, 데이터 추출 및 과금/조회, 서비스 품질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에치에프알은 HW·SW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장비사로 거듭날 전망이며 엔텔스는 기존 영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CBRS 대역대에 네트워크 장비 제공 이후 서비스단에서 솔루션제공을 위해 엔텔스 인수결정을 내린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역으로 장비수주 공고화가 임박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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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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