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쇼박스(08698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1억원(-72% YoY, -56% QoQ), 영업이익 -4억원(적전 YoY, 적전 QoQ, OPM -3%)으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나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분기 개봉한 퍼펙트맨이 박스오피스 관객수 124만명 동원에 그치면서 손익분기점 하회, 영화 상영매출 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혜원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부터 드라마 제작 매출이 인식되고 있으며, 4분기는 제작 매출 48억원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나(반사전제작으로 2019년 실적 반영 46% 예상), 영업이익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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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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