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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2 분쟁 수위 조절과 함께 5개월 만에 순유입된 외국인 주식 순매수, 계절적으로 확대되는 수출 네고 등 수급이 원/달러 환율을 1150원대로 끌어내렸다.
정책 환경 개선은 시차를 두고 펀더멘탈 회복으로 이어져 원화 강세를 뒷받침한다.
다만 속도가 가파르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은 1100원 중반의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다 펀더멘탈을 확인하고 추가 하락하는 움직임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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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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