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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나투어(039130)는 IMM PE를 대상으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기존 발행주식수 1161만6185주의 20%인 232만3,000주를 주당 5만8000원(종가 대비 13.5% 할증)에 발행하기로 했다.
전체 유상증자 금액은 1347억원(시가 총액은 5936억원)이고 2020년 2월까지 마무리 될 전망이다.
유상증자 이후 단순히 지분율로만 계산하면 IMM PE가 16.7%으로 최대주주가 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기존 최대주주인 박상환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약 11.3%으로 낮아지고 최근 지분율을 높여오고 있던 키움증권(키움PE)쪽은 약 8.6%대로 낮아지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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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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