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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OSPI는 경기가 바닥을 통과한 이후 평균 10~15%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를 적용할 경우 내년 상반기 중 2400pt 도달 가능성은 매우 높다.
KOSDAQ 지수는 유동성과 동행,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에 역행한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KOSDAQ 지수는 정부 부동산 안정 대책 성공 시 700pt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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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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