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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의 4분기는 별도기준 취급고 1조348억원(4.6%, YoY), 매출액 2670억원(4.6%, YoY), 영업이익 329억원(6.7%,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 가능할 전망이다.
채널별로는 T-커머스와 모바일의 고성장이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품목별로는 전분기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명품잡화, 레포츠 등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고마진 방송상품 매출 확대에 따른 매출총이익률의 개선과 효율적인 판관비 통제로 영업이익도 양호한 성장 가능할 것이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8월 말 오픈한 호주 홈쇼핑 사업의 영업적자는 전체 영업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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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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