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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 여파로 올해 순이익은 3480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개선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 외에도 코스트코 계약 종료 등 모든 악재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음에도 이익의 안정성을 보여줬다.
연간 약 3조원(올해는 계약 종료일인 5/23일까지 1.2조원) 취급고인 코스트코 계약 종료로 인해 신판 M/S는 0.6%p 내외 감소할 전망이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이마트 트레이더스 계약과 회원 모집 확대를 통해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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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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