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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세실업(105630)의 4분기 OEM 부문 오더는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하겠다.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전망치와 동일하다.
기존 추정치 대비 약 2%p 가량 상향 조정된 수치이다.
기존 바이어의 신규 PB 상품 추가 오더 반영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
OEM 부문 이익은 1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1% 증가하겠다.
원가율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80.6%으로 예상된다.
주요 자회사인 한세엠케이(069640 KS) 연결 영업이익은 10억원(-33.2% YoY)으로 부진하겠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매출액은 5.6% YoY 감소가 예상되며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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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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