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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디오(039840)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지역에서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견고한 실적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은 2019년 2월부터 이어져온 글로벌 업체들과의 MOU 체결, 인수합병 및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을 통해 집중공략 중이다.
3분기부터 8월에 인수한 화이트캡홀딩스 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미국 매출액이 50억원 상회했다.
지난 19일 디지털 바 홀더 시스템 장기공급계약과 디지털 무치악 수술 솔루션, 디지털 보철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로 미국 내 본격적 실적확대가 예상된다.
해외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고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도 분기평균 90억원의 매출액 기록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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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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