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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연초 이후 단행한 자보 요율 인상으로 대당 경과보험료는 증가 추세이고 2020년 추가 요율 인상을 가정하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해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의 급격한 자보 클레임 증가는 한방병원/한의원 추나요법의 과잉진료에 근거하기에 일차원적인 요율 인상 효과는 기대보다는 반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실적 개선의 핵심은 장기보험 손해율인데 최근의 급격한 손해율 악화를 고려하면 연초 두 자릿수 요율 인상이 예상되고 실적에 반영되는 시기는 2021년~2022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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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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