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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 한국사이버결제(060250)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81억원(+6%), 320억원(+47%)으로 예상된다.
PG와 VAN 온라인 사업부는 각각 7%, 23% 성장이 예상된다.
성장은 2020년에도 계속된다.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01억원(+16%), 391억원(+47%)으로 예상된다.
대형 해외 고객사의 실적 기여는 20년부터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해외 고객사 합산 거래액은 지난해 0.5조원(비중 3%)에서 2020년 2.7조원(비중 12%)로 증가가 예상된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추가적인 해외 고객사 편입이 있다면 추정치 상향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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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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