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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5G 서비스로 이동통신이 성장성을 회복되고 있다.
5G 보급률은 2019년 4분기 9.1%(220만명)에서 2020년 4분기 30.2%(738만명)로 높아질 것이다.
2020년 ARPU는 4.5% 증가할 전망이다.
2019년, 2020년 매출액은 5G 및 자회사 매출 호조로 전년대비 각각 7.1%, 6.3% 증가할 것이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은 5G 관련 비용으로 전년대비 0.8% 감소할 것이나 2020년, 2021년에는 이동통신 매출 회복, 자회사 손익 호전으로 전년대비 각각 13.5%, 17.5%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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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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