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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전기(009150)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예상 실적은 매출액 2조1811억원, 영업이익 1679억원이다.
전년대비 각각 12.0%, 58.7% 줄어드는 것이다.
작년 3분기 기저가 높았기(2017년부터 시작된 MLCC upcycle(P상승과 Q증가) 피크) 때문이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카메라 모듈은 노트10 효과, 기판은 RF-PCB 계절적 성수기, 패키징 부문 호황 등의 효과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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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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