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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네트웍스(001740)의 3분기 매출액은 3.37조원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할 전망이다.
상사 외형감소 기저효과는 이번 3분기가 마지막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0% 증가한 578억원으로 전망된다. 워커힐은 성수기지만 날씨 영향으로 다소 부진이 예상된다.
Energy Retail은 제한적인 유가 변동성에 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로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정보통신은 단말기 판매 호조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SK매직은 말레이시아 신규 법인 관련 비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광고비 감소로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Car life는 운영대수 증가분이 매출로 반영되면서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개선되는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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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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