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이센스(099190)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매출액 495억원, 영업이익 8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492억원(+7.7%, 이하 YoY)으로 예상된다.
혈당측정기 수출은 360억원(+7.2%)이 되겠다.
최대 고객인 ‘아크레이’로의 매출이 113억원(+16.5%), 중국법인 매출도 51억원(+17.8%)으로 양호하겠다. ‘아가매트릭스’로의 매출은 61억원(+3.4%)으로 소폭 성장에 그치겠다.
2분기 7.9% 감소하며 부진했던 혈당측정기 내수 매출은 64억원(+9.0%)으로 회복되겠다.
혈액응고 진단기기 매출은 30억원(+32.0%)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86억원(+16.1%), 영업이익률은 17.4%(+1.2%p)가 되겠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원가율 개선(-1.2%p)은 크나 경상개발비 증가(약 9억원) 등으로 판관비율은 30.5%(-0.1%p)로 작년 수준과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