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JB 금융지주(175330)의 3분기 NIM(순이자마진)은 전분기와 동일한 2.73%로 전망된다.

원인은 전북은행의 집단 중도금 대출(가계) 상환 및 운용 전환 효과로 마진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과거 고금리 조달 자금이 상환되기 때문이다.

올해 전북은행의 중도금 대출 상환 규모는 1.9조원으로 예상되며 3분기 상환 규모는 4300억원으로 예상된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 전북은행의 NIM은 약 2bp(QoQ) 개선이 예상되며 JB금융지주 전체적으로 NIM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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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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