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 5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리니지2M은 18시간만에 사전예약자 200만, 5일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최단시간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출시까지도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기대작 ‘달빛조각사(9일만에 200만명 돌파)’와 비교해봐도 크게 차이가 난다.
엔씨소프트가 개발하는 첫 모바일 3D MMORPG인 점과 원작 리니지2의 인지도가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ull 3D 4K UHD 그래픽을 지원한다.
역대 최고 수준 그래픽이지만 단순히 그래픽만 기존 MMO와의 차별점은 아니다.
기존 게임들이 여러 분절된 공간들을 활용했다면 리니지2M은 모든 맵을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의 오픈월드를 지향한다.
게다가 원채널 원서버를 제공하고 있어 여러 채널로 구성된 MMORPG 보다 높은 경쟁 환경을 구현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게임 내 경쟁은 매출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리니지2M도 리니지M에 버금가는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