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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올해는 5G 관련 상각비, 마케팅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2020년에는 매출 증가로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서비스 매출액(단말기 판매 제외)은 2% 증가하며 2020년에는 4%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이동통신 매출액은 2%(가입자 +7%, ARPU -4%) 이상 늘어나고 2020년에는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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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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