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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아베스틸(001430)은 하반기에도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 산업이 미중 무역분쟁 지속과 중국 완성차 시장의 역성장으로 생산 물량의 회복이 크지 못할 전망인 바 수익성 역시 큰 폭의 개선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주요 원재료인 철스크랩과 일정 부분 동행성이 있는 철광석 가격이 최근 하락세로 반전하는 등 하반기에도 원재료 비용 하락 가능성이 높아 상반기 대비 스프레드 개선은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에는 원부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이익 감소, 4분기에는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 비용 약 350억원 반영에 따른 실적 부진이 있었다.
올 하반기에는 이에 따른 실적 기저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어서 긍정적이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영업이익 별도 235억원(흑자전환), 연결 482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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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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